박상균 사진전 "깊은 골 굴피집" 글쓴이 kilshi [홈페이지] 2018-05-25 20:37:52, 조회 : 732 지금껏 전기조차도 들어오지 않는 깊은 산골 굴피 지붕 아래서 일생을 누덕누덕 바느질해 온 그 기막힌 삶을 사진으로 기록한 게 대단스러웠다. (2021.9.이전) 자유게시판 2021.10.29
나이 먹고 머리가 하얗게 되어도 스승의날 연락 드릴 수 있는 스승님에 계셔서 제자는 행복 하지요~ 글쓴이 정규완 2018-05-15 14:28:10, 조회 : 587 어제 오후에야 내일이 스승의 날이라는걸 알아서 오늘 작은 선물이지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스승님이 계신걸 행복하게 여기며 좀 전에 우편 택배로 소망을 보내 드렸습니다! 내내 건강 하셔서 앞으로도 작은 선물이나마 계속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라 옵니다! (2021.9.이전) 자유게시판 2021.10.29
모란이 지고 말면(3탄) 글쓴이 kilshi [홈페이지] 2018-05-09 08:31:53, 조회 : 549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또 새로운 모란이 피어나 그 어느날 저 산 너머 언덕 아래 작은 연못에 연꽃 하나 피었었지 (2021.9.이전) 자유게시판 2021.10.29
익어가는 정원의 봄(2탄) 글쓴이 kilshi [홈페이지] 2018-05-02 07:40:04, 조회 : 542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 테요. 황철쭉 (2021.9.이전) 자유게시판 2021.10.29
1964년 묵호국민학교 제3학년4반 글쓴이 kilshi [홈페이지] 2018-05-02 07:30:51, 조회 : 613 1964년 묵호국민학교 제3학년4반 박정균, 서경희. 그것도 반년만 담임한..... 내 교직 생활 중 유일한 여자반 담임. 이 고마움과 감격은 아무도 모르리라.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 거의 없을 테니까 (2021.9.이전) 자유게시판 2021.10.29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방문했습니다 글쓴이 안녕 2018-05-02 04:13:12, 조회 : 592 최길시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서 인사 드리려고 회원가입하고 글 써봅니다^^ 외국인은 아니지만, 이론은 확실히 잘 모를때가 많아 찾아보다 홈페이지에 들리게 되었어요 좋은정보 넘 갑사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글은 길게 못쓰네요 ㅠㅠ 최근에 게시글 남아있는거 보고 반가워서 게시판에 글 남기고갑니다! (2021.9.이전) 자유게시판 2021.10.29
옥상 정원의 봄(1탄) 글쓴이 kilshi [홈페이지] 2018-04-22 09:42:05, 조회 : 536 빈 곳을 채워가는 기대와 즐거움 (2021.9.이전) 자유게시판 2021.10.29
멀미도 않고 글쓴이 kilshi [홈페이지] 2018-04-14 08:44:16, 조회 : 512 튤립이 피었다. 그 먼 독일에서 비행기 타고 왔는데 멀미도 않고, 유독했던 지난 겨울 한국 추위도 이기고... (2021.9.이전) 자유게시판 2021.10.29
봄꿈 글쓴이 kilshi [홈페이지] 2018-04-08 20:59:06, 조회 : 525 이틀 꽃샘추위에 꽃도 피어보지 못한 어린 것들의 생명마저 봄꿈이 되었네 (2021.9.이전) 자유게시판 2021.10.29
봄눈 글쓴이 kilshi [홈페이지] 2018-03-21 11:13:46, 조회 : 528 춘분인데.... 시샘하는 이 봄눈을 어찌할거나!!! (2021.9.이전) 자유게시판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