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kilshi 2007-06-20 09:46:50, 조회 : 1,231 엊저녁에 요즘 드라마의 화제작이었던 ‘내 남자의 여자’가 막을 내렸습니다. 나는 신문에선가 보고, 중간에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설정에 약간 억지도 보이긴 했지만, 어쨌든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막을 내릴까 궁금했는데, 작가는 결국 그렇게 결말을 내었습니다. 각자 그것을 보면서 느꼈던 것을 단편적인 것이라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 보고 안 올리는 사람은 제명해 버릴까 신중히 고려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