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 2006-05-03 09:25:12, 조회 : 1,675 |
지금 KBS TV 아침마당에서 가족찾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에서 매주 가족찾기를 하는데도 이렇게 끊임도 없으니 생이별한 사람이 이렇게도 많은가? 이게 모두 6.25 전쟁과 가난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듣고 있으려니 가슴이 아려온다.
잘난 것을 개의치 마오
Be not afraid of greatness. Some are born great,
some achieve greatness, and some have greatness
thrust upon 'em.
(Twelfth Night 2.5.140-142)
잘난 것을 개의치 마오. 사람은 타고남이
잘나는 수도 있고, 힘써 얻어 잘나는 사람도 있고,
또한 남이 시켜주어 억지로 잘나게 된 사람도 있는 게라오.
(『십이야』2막5장 140-142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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