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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김흥수입니다. 홈페이지 구경 잘 했습니다. 선생님이 쓰신 글도 읽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글 속에는 선생님의 체취가 전해져 옵니다. 저희도 이제 오십줄로 들었는데... 선생님 앞에서는 항상 어린학생이라는 기분이랍니다. 아마도 선생님의 가르침이 저희 마음속에 크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가끔 들러 인사올리겠습니다. 제자 김흥수 배상 글쓴이 김흥수 2005-05-20 17:25:32, 조회 : 2,522

벌써 5월이네요^^

몇번 전화통화는 했는데 교장선생님을 찾아뵙질 못했네요. 늘 열정적으로 계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런 교장선생님이 모습이 그리워지곤 하네요. 지금도 트럼펫 소리가 저녁 무렵이면 들리는지도 궁금해요. 더 실력이 느신거죠? 옮긴 학교에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많이 자극이 됩니다. 내일부터는 중간고사가 시작되는데 한번 찾아뵐까 해요. 전화는 안드리고 가려구요^^ 더 반가우시지 않을까 해서요. 밀린 이야기는 내일 가서 할께용~~ 글쓴이 박경애 2005-05-02 14:58:25, 조회 :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