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전화통화는 했는데 교장선생님을 찾아뵙질 못했네요.
늘 열정적으로 계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런 교장선생님이 모습이 그리워지곤 하네요.
지금도 트럼펫 소리가 저녁 무렵이면 들리는지도 궁금해요. 더 실력이 느신거죠?
옮긴 학교에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많이 자극이 됩니다.
내일부터는 중간고사가 시작되는데 한번 찾아뵐까 해요.
전화는 안드리고 가려구요^^ 더 반가우시지 않을까 해서요.
밀린 이야기는 내일 가서 할께용~~
글쓴이 | 박경애 | 2005-05-02 14:58:25, 조회 : 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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