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 2009-06-24 00:37:09, 조회 : 822 |
행복점수가 높은 사람
쓸모 있는 사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는 것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지만, 분명히 행복에 기여하는 요인이다.
시카고 대학의 학자들이 최근 다양한 직업을 지닌 5만명
가량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가장 대접받는 직업을 지닌 사람들
(변호사, 의사, 은행가)의 행복 점수가 낮았다. 그럼 행복도가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였냐고? 성직자, 물리치료사, 간호사,
소방관이었다. 다시 말해서, 남을 돕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이기적인 이타주의를 실천하는 사람들.
(에릭 와이너 『행복의 지도』김승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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