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 2006-06-05 14:35:23, 조회 : 1,556 |
6월의 사랑, 초여름 밤의 정열, 개구리 울음 소리 아래의 정적 ……….
사랑법 1
문효치
말로는 하지 말고
잘 익은 감처럼
온 몸으로 물들어 드러내 보이는
진한 감동으로
가슴 속에 들어와 궁전을 짓고
그렇게 들어와 계시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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