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 2005-08-31 11:12:02, 조회 : 1,788 |
이 글은 5년전 국제교육진흥원에서, 세계 여러나라의 한글학교 교원(교장,교감,교사) 연수에 참가하였던 독일 뮌헨의 염혜정교장선생님께서 내 메일로 보내온 글을 옮겨 싣습니다.
최길시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무척 반가왔습니다. 당장 홈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축하합니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홍보하겠습니다.
2000년도 국제교육진흥원 재외한글학교연수팀이 그리워지던 순간입니다.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때 만났던 저희 이화여고 김옥규 은사님( 당시 로스엔젤스한국학교장)과 허영주선배님(당시 달라스한인학교장)이 무척 보고싶고 유순덕(싱가포르)님, 이민노(미국) 반장, 호주의 제이배 룸메이트등 정다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연수 후에 얼마동안 소식이 오고갔는데 이제는 전부 끊어졌습니다. 다시 한 번 연락을 해봐야겠습니다.
최길시선생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독일 뮌헨에서 염혜정드림
P.S : 저는 1년전부터 뮌헨한글학교장직은 그만두고 남편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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