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서경희 | 2005-08-17 18:08:04, 조회 : 2,083 |
선생님!!!
홈피개설을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선생님다운(?) 홈페이지라 슬그머니 웃었습니다.
여전히 열심히 생활하시고 도전하시니 참 좋습니다.
늘 본받고자 합니다만 전 여전히 게으른 구석이 많습니다.
여름휴가로 모처럼 가족이 놀고있을때 선생님께서는 시험을 치루셨네요.
그 열성을 누가 감히 따라가겠습니까?
요즈음 중앙부처 공무원의 삶이란 너무 고단합니다.
제 능력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시달리다보면 오후 10시가 넘어 퇴근하기를 밥먹듯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 홈피에 와서 다시금 힘을 얻어 갑니다.
우리글을 잊은 외국동포나 외국인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되리라 믿습니다.
겨울쯤 어릴적 친구들과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서경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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