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이충웅 | 2006-05-15 14:39:57, 조회 : 1,887 |
선생님 마지막 수업을 끝낸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건강하시죠? 가끔 선생님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자유게시판 글이며 선생님의 수필문에 올라온글 읽고 가긴 합니다만 글 남기지못했습니다. 워낙 글쓰는 솜씨가 그런지라.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작금의 세태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잃어버린 사제 지간의 정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 하시기 바라며 가슴으로나마 꽃 한바구니 드리옵니다.
너무 오래 지난 탓인가
꽃바구니 시들어
없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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