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정규완 | 2014-05-15 10:36:07, 조회 : 889 |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의 날 ~ 인사를 드릴 수 있는 스승님을 모시고 있다는 게 참 행복 합니다!
커다란 선물을 보내 드리지는 못해 죄송한 마음이 조금은 들긴 하지만
거기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마시라고 하셨기에 글로서 대신 하렵니다!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스승의날의 행사도 대부분 취소된 우울한 분위기가 안타 깝습니다!
저희가 학교 다닐 떼만 해도 싫어하는 선생님 보다는
대부분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가진 제자가 많았지요!
실지로 우리들은 좋은학교를 다녔다고 자랑을 할 수 잇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훌륭하신 선생님들에게 좋은가르침을 받았다는 이유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운좋게도 사회 나온지 30년이 지나도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스승님이 계시고
스승님 같은 대선배님도 계시고 주위에 이런저런 인연으로 만난 친구,동료,선후배,각종모임의 회원들에게
상시 가르침을 받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스승의 날을 축하 드리오며 항상 건강하셔서
제자들에게 좋은 가르침 앞으로 쭈욱 주시기를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사모님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추신:권순복 이모부의 차남 권준걸이가 8월달에 딸 아빠가 된다고 하네요!
'(2021.9.이전)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을 내려와 초당에서 묵다(與山人普應下山, 至豐巖李廣文家, 宿草堂)' -이이(李珥)- (0) | 2021.10.27 |
---|---|
'공부를 해보니(口呼自感一首 示黃莘叟耳叟德吉)' -안정복(安鼎福)- (2) | 2021.10.27 |
'둔감력(鈍感力)' -와타나베 준이치(渡辺淳一)- (0) | 2021.10.27 |
[칼럼]학교에서 유일한 완전히 행복한 아이 (2) | 2021.10.27 |
나의 인연 지우기. (5) | 202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