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김명기 [홈페이지] | 2013-05-26 21:05:17, 조회 : 985 |
고주해람
7년전! 모두가 반대하던 승마 방과후 수업. 이젠 당연한 것이 되었다.
교육청 문광부와 함께 차상위 계층 승마 체험 교실 사업도 한다.
몇몇 눈치 빠른 승마장은 어설픈 흉내도 낸다. 하지만 일부 완고한 승마장과 이해하기 싫어하는 공직자 분들이 몽니를 부린다.
눈 감고 귀 막으면서도 어디서 나쁜 소문은 잘도 듣고 확대재생산 한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승마교실은 이미 모든 학교에 알려졌다. 전국적인 확대 보급은, 이제 시간 문제다.
나만 하는 일도 아니고 김명기만 막고 욕한다고 중지 될 일도 아니다.
나는 팔짱을 끼고 이 상황을 지켜 볼 뿐이다. 이미 승마수업은 내 손을 떠나 해람하여 대해를 향한다.
루비콘 따위는 벌써 건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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