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보내주신 저서,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도무지 변하지 않는 의지로 인해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새로우신 분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건강만 하시다면 세계의 모든 분야를 한 번씩은 들러보실 분입니다.
늦었다는 생각에 조바심을 내는 저로서는 그저 경이로울 뿐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글 한 편만은 반드시 써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요즈음 오징어가 많이 잡힙니다.
말린 오징어 중에서 가장 맛나다고 하는 게 어부들이 조업을 하면서 어선에 매단 집어등 아래에서 말린 배오징어라고
합니다.
한 축 보내드립니다.
한여름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글쓴이 | 류재만 | 2005-08-01 15:39:20, 조회 : 2,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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