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익산 들이 이렇게 넓었네. 서동과 선화공주가 이 땅 위에 펼치고 싶었던 꿈만큼이나. 허무였다 의자왕의 바지가랭이 아래로 부서져내린 저 허물어진 탑처럼.... (2021.10.이후) 자유게시판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