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영화- 먼 미래의 행복을 허덕허덕 목빠지게 쫓아가기보다 오늘 눈앞에 수없이 닥치는 재난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막아서는 것이 생명으로 태어난 우리 모두가 하루하루 따뜻하게 살아가는 행복이 아닐까? (2021.10.이후) 자유게시판 2023.03.08
35. 바람 35. 바람 바람 끝을 붙들고 부는 대로 달렸지 고개를 들어 보니 바람은 간데없고 사방엔 서리가 하얀데 저만큼 빈 배 한 척만이 최길시 시집/시(詩)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