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 2009-09-22 07:10:01, 조회 : 1,020 |
‘셰익스피어와 함께하는 세상’에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1967년 어느 가을날 딱 한 번 올라가 보고, 그 다음엔 삼화사 부근까지 가면서도 올라가지 못했던 그 용추폭포! 그땐 올라가는 길도 거의 인적이 드문 곳이었지요. 아래 설명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되긴 하지만...
용추폭포 ㅣ 강원 삼척 무릉계곡
칼봉산(900m)에서 발원하여 옥녀봉을 감싸듯이 흐르는 폭포이며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하며 폭포 옆 경사진 바위의 깊게 파인 자국은 대청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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