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 2009-09-08 07:23:02, 조회 : 857 |
당신의 아름다움에
I never sued to friend nor enemy;
My tongue could never learn sweet smoothing word;
But now thy beauty is propos'd my fee,
My proud heart sues, and prompts my tongue to speak.
(Richard III 1.2.167-170)
친구한테나 적한테나 애원이라곤 해 본 일이 없는 이 사람이오.
이 혀도 달콤한 아첨은 배우지 못했다오.
그것이 이제는 당신의 아름다움에 홀딱 반하여
이 거만한 마음도 이렇게 굴복하고 혀는 이렇게 애원을 하는 것이오.
(『리처드 3세』1막2장 167-170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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