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홈페이지] | 2019-10-03 20:23:19, 조회 : 772 |
9월22일 집회보다 10배 20배는 많은 것 같은 안파
지하철 역에서 거리로 발을 내딛으며 민심의 물결에 울컥해졌다.
광화문 광장뿐 아니라 뒤의 작은 골목까지
그야말로 인산인해
나만 아니라 이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로 몰고가는 문재인의 흑심을 안 것이다.
국가의 안위가 걱정된 것이다.
뙤약볕 아래서 구호를 외쳤다.
문재인 끌어내라
조국 파면해라. 이것이 민심이었다.
내일 정부가 뭐랄지, 문재인의 태도가 어떻게 될지?
너무 피곤해 청와대 앞까지의 행진은 못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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