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홈페이지] | 2017-09-10 06:34:42, 조회 : 689 |
5월 28일 조선일보 뉴스상식시헙 갔다가 횡재로 받은 초대권 두 장
아침에 마음 부대끼는 일이 있었지만, 좀 멀어 피곤했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 앞에서는 주저앉아 언제까지나 바라볼수 있는 여유가 없었지만..., '산들해'라는 식당에 기대에 부풀어 들어갔다가 손님들이 인산인해여서 50분이나 기다린 끝에, 정자동에 있는 집만도 못한 점심이긴 하지만 막걸리 때문에 잊고 있었던 맥주도 한 잔 걸치고, 올림픽공원의 한가하고 조용한 오후를 보며, 이 공원이 처음 조성되고 교포자녀들 데리고 구경오던 기억을 더듬으며 한때 그리워졌었다.
'(2021.9.이전)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나 카레니나 (0) | 2021.10.29 |
---|---|
누가 이 새 이름을 모르시나요? (6) | 2021.10.29 |
일본 동경에서 편지 올립니다. (3) | 2021.10.29 |
선생님 스승의 날입니다. (3) | 2021.10.29 |
스승의 은혜 (1)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