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 2011-01-19 18:59:58, 조회 : 830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군소리 : 옳은 말일 것 같다. 그러나 현실 생활에 매달려 사는 우리네 범인들에게 그렇게 간절하게 물을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을까? “정말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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