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강현구 | 2011-01-18 12:47:29, 조회 : 887 |
새해가 된지도 벌써 18일째 되는 날이네요.
여전히 날씨는 춥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물난리가 났다고합니다.
이러한 재앙수준의 환경은 문명과 산업화라고들 합니다.
물질적으로는 생활이 편할지는 모르나,
문화적으로는 사회가 퇴보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사는 조금씩 진보한다고 하는데, 조금씩 퇴보하는 문화도 역사의
진보라고 해야하는지 생각해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따끔한 충고나, 회초리로 야단을 맞는 제모습을 그리워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지켜보고 이끌어 준다는 관심이 얼마나 고마운것인지 새삼 생각납니다.
정직하고 반듯하게 그어떤 상황에서도 양심것 이야기 할수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이추위가 지나고 따뜻한 기운이 있을때 고향방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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