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강현구 | 2010-12-21 17:13:52, 조회 : 963 |
선생님 사진 잘보셨죠?
고민거리는 다름이 아니라, 아직까지 지하실의
이름을 작명하지 못했습니다.
이런저런 이름으로 불리우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딱히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뜻깊은 작명을 해주신다면,
더 없는 영광으로 삼겠습니다.
제자의 커다란 고민을 즐겁게 받아주시고,
해결하여 주시면 더욱 운치있고, 즐거운곳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선생님 안계시면 아직까지 세상살이가 서투른가 봅니다.하하하..
추워지는 날씨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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