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kilshi | 2010-11-11 08:55:49, 조회 : 1,112 |
장인어른 빽
목사님이 노방에서 전도를 하시는데
"예수 믿고 천국에 가십시오"라고 했더니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교회에 나가지 않아도 장인어른 빽으로 천국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장인어른이 누구시길래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제 아내가 매일 집에서 기도를 할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라고 기도를 하니 저는 장인어른 빽으로 천국에 갈 수 있지요."
'(2021.9.이전)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름다운 사랑 (0) | 2021.10.17 |
|---|---|
|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정호승- (2) | 2021.10.17 |
| 셰익스피어 감상(197) '명성이란' (0) | 2021.10.17 |
| 노총각 (0) | 2021.10.17 |
| 셰익스피어 감상(196) '가혹한 그대여!' (0) | 2021.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