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 2009-05-18 07:38:23, 조회 : 760 |
진솔한 마음
최 흥 집
변함없는 시작으로
당신들과 만난 세월 앞에
이제 아름다운 친구로
남고 싶어집니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할 때면
난 당신들의 따뜻한 입김이
그리워집니다
지금 이 순간
먼 길 밝혀주는 등불
넉넉한 마음으로
부담 없는 소망 나누고 싶어집니다
잊혀 지지 않는 그리움
나는 진한 꽃향기로
그대들 이름을 불러주고 싶습니다
영원히 내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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