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 2008-05-02 14:34:16, 조회 : 754 |
지나간 불행을
To mourn a mischief that is past and gone
Is the next way to draw new mischief on.
What cannot be preserv'd when Fortune takes,
Patience her injury a mock'ry makes.
(Othello 1.3.204-207)
지나간 불행을 슬퍼하는 것은 새로운 불행을
불러들이는 것이라네. 불행을 만나 대처할 길이
없을 때는 참고 인내하면 오히려 그것이 웃음거리로
변한다네.
(『오셀로』1막3장 204-207행)
'(2021.9.이전)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아이들은' -칼릴 지브란- (0) | 2021.10.09 |
---|---|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정희성- (0) | 2021.10.09 |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다이아나 루먼스- (1) | 2021.10.09 |
인간 본성 (0) | 2021.10.09 |
'봄의 금기사항' -신달자- (0) | 2021.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