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kilshi | 2011-01-05 17:25:51, 조회 : 973 |
네게 꼭 말해주고 싶은 것
지금은 조금 아파도, 남보다 조금 뒤떨어지는 것 같아도,
지금 네가 느끼는 배고픔, 어리석음이야말로 결국 네 삶을 더욱 풍부하게, 더욱 의미있게 만들 힘이 된다는 것, 네게 꼭 말해주고 싶단다.
(장영희 저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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