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시 시집/단가(短歌). 하이쿠(俳句)·센류(川柳)

16. 작별

최길시 2024. 2. 6. 19:40

16. 작별

 

'안녕', 흔드는

저 손그림자  아려 

눈길 돌린다

 

'최길시 시집 > 단가(短歌). 하이쿠(俳句)·센류(川柳)'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 아, 옛날이여  (2) 2024.02.06
14. 명(命) 바람 세월  (0) 2024.01.22
13. 숙운(宿運)  (0) 2023.07.21
12. 눈물  (0) 2022.10.10
11. 혼자서  (0)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