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동안 건강히 잘 지냈셨는지요?
늘 궁금했었던 선생님의 소식을 친구 ( 김흥수 ) 로 부터 전해 듣고, 반가움에 인사 올립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선생님께선 한번도 담임을 맡으신적이 없으셨죠...
선생님 출판기념회날 한번 뵜었고, 그리고 게시판에서 뵌 것이 전부인데
언제부터인가 선생님께선 제 어릴적 선생님 자리에 계셨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지나가 버린 세월,그리움,추억,그리고 살아 간다는 것 등은 끝내 풀 수 없는 영원한 숙제 같은 것일지라도 짭짤한 소금기 어린 추억의 힘이 있기에 다시금 희망을 가지나 봅니다.
선생님의 게시판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감동을 주는 그런 곳이길 희망해 봅니다...
무더위에 몸 건강 하시길 빕니다...
글쓴이 | 이명희 | 2005-07-19 16:09:29, 조회 :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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