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강릉으로 간 까닭은 (테라로사를 다녀와서)

글쓴이

김진문

2008-05-28 15:41:52, 조회 : 1,505

 

 

2007년도 11월 중앙일보에 붙임 파일의 내용과 같이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강릉으로
가야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신문 기사를 읽은 후 강릉 이외의 교육이나 세미나 발표 시 강릉은 경포대, 참소리박물관,
정동진과 하슬라아트월드도 좋지만 신문 기사와 같이 커피가 유명해졌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이번 금요일 서울에서 35명정도가 연수온다고 방문하면 좋은 곳을 소개해 달라고 하기에 그분들에게
"테라로사"를 추천했고 전화로 사장님에게 부탁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홈피와 신문기사에서만
보았지 방문은 하지 않았기에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 커피공장 견학을 했고 방문 일정 협의, 그리고
김용덕사장님의 커피에 대한 특강도 부탁을 했습니다.

음식도 판매하고 있었으며 오찬으로 아내와 같이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값은 좀 있지만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오시는 손님도 많았으며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만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래 파일은 신문기사 내용과 홈피의 주소입니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941320
http://www.teraro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