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상의 탐색을 위하여(14)
글쓴이 | kilshi | 2008-03-29 14:27:47, 조회 : 781 |
•. 인류의 영성을 완성하는 여성성, 남성성의 공포를 치유할 새로운 희망
-크리스틴 페이지-
우리 태양과 지구는 26,000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 은하의 어두운 균열과 정렬하게 된다. 마야인들이 예언한 ‘네 번째의 태양’의 세상이 끝나는 2012년 12월 21일에 전혀 새로운 세계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그 이후 26,000년 동안 존속할 후손들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낼 시기인 것이다.
* 사이에 존재하는 시간 - 의식의 대전환은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고, 이때는 천문학적으로 태양이 블랙로드의 입
구를 지나 36년간의 통행을 시작하는 시점이었다. 마야의 예언에 의하면 2012년 12월 21일 동틀 무렵에 다섯 번째 태
양의 세계가 태어나 2023년 무렵에 그 모습을 온전히 드러낼 것이다.
* 미래는 무엇을 품고 있는가? - 예언에 의하면, 우리는 에테르(흙, 불, 바람, 물)에 의해 지배받는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이 에테르의 세계에서의 통합은 어떠한 판단이나 편견, 단절이 없이 창조적 원천이 가진 개별적 속성이 존중되는 다양
성을 통한 일치다. 신성한 연민으로의 인식 전환으로 하여, 우리는 공동의 목적으로 통합되고, 모든 마음과 가슴의 만남
이 이루어지는 영적 교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우리는 왜 이곳에 존재하는가? - 인간의 경험은 죽음과 재탄생의 연속된 주기의 하나며, 여기서 지구는 천상이 되고 천
상은 다시 지구가 된다. ‘아래와 같이 위도 그러하고 위와 같이 아래도 그러하다(에메랄드 서판)’
* 영웅의 여정, 그 완성을 향해 - 새로운 영감을 낚아 그 통찰력을 발현하고자 하는 열정과 충동에 이끌리게 된다면, 비로
소 영웅이 탄생한다. 그 영웅은 우리의 성별과 관계없이 탐험가의 강한 ‘남성미’와, 아이디어를 길러 열매 맺게 하는 ‘양
육자의 여성미’를 동시에 갖고 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이상 생존을 위해 육체에 의존하지 않고 순전히 우리
가 지닌 빛의 본체로 지구에서 살아가는 능력이다.
* 여성성의 귀환 - 신의 여성성은 대개 고대문화에서는 처녀와 어머니와 노파의 세 가지 형태로 묘사된다. 각각은 창조적
프로세스에서 각자의 역할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즉 처녀는 창조자로서, 어머니는 양육자로서, 노파는 파괴자로서의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