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상의 탐색을 위하여(11)
글쓴이 | kilshi | 2008-03-25 22:14:18, 조회 : 1,082 |
•. 우주가 뿜는 예언의 빛, 기술과 문명에 가려진 지구와 인류의 운명
-호세 아르구에예스-
* 지구적 상식으로는 해독되지 않는 마야 문명 - 마야 문명은 A.D. 400년~830년에 이르는 약 500년 동안 가장 왕성하게
꽃을 피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어떻게 A.D. 830년 무렵에 그렇게 도망치듯 신속하게 사라졌는가? 나는 14세 무
렵부터 마야인을 연구해 오던 차에 2년 전 훈바츠 멘이라는 마야인을 만나게 되었고, 그는 마야의 점성술에 관해 설명
해 주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태양계는 마야인이 측량하고 도안하고 연구한 행성계 중 일곱 번째라고 한다. 그 이야기
를 듣고, '마야인이 외계인’이라고 가정하자 내 연구의 의문이 풀리기 시작했다.
* 마야인들이 지구에 온 목적 - 그들은 태양계와 은하 영역에서 벌어질 사건과, 그 시기에 우리 행성이 맡아야 할 본질과
소임에 관해 명백한 단서와 정보를 남기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시작점이 B.C. 3113년 8월 13일로 정확히 규정되어 있는
역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역법은 일반적으로 ‘대주기’라고 지칭하며 B.C.3113년~A.D.2012년까지의 기간을 포괄한다.
이 5,125년이라는 사이클은, 지름이 5,125년인 빔 속을 지구가 통과하는 사건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보
빔’이라고 부를 만한 다양한 라디오파가 은하핵에서 생성, 발사되어 끊임없이 전송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이
빔은 각기 다른 행성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 놀랍도록 정교하고 웅대한 마야의 과학 - 우리 과학이 ‘물질’을 근거로 삼는다면, 마야의 과학은 ‘공명의 원리’를 근거로
삼는다. 마야 과학은 우주 작용의 주요 인자가 공명인자, 구체적으로는 진동주기나 진동하는 파동이라고 가정한다.
* 기술 너머의 기술, 관점 너머의 관점 - 만물은 공명하고 있다. 이 원리의 함의를 완전히 받아들이려면 급진적 사고의 전
환이 필요하다. 지금껏 인간이 가졌던 정신수준과 불가해한 과학, 마음에 대한 집착, 그리고 그 집착이 빚어내는 온갖
심리생태 때문에 가려져 있던 가능성이 이 원리를 통해 진면목을 드러낸다.
* 마야력에 숨겨진 지구와 우주의 관계 - 마야력에 따르면 우리가 지금 대단히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는 것이다.
B.C.3113년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현재의 빔은 오르락내리락하는 동안 힘을 모아 높아지고 강해지며 두터워지는 파
도처럼 기세를 더해왔다. 그것은 이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빔을 기준으로해도 이제 지구를 뒤덮었던 하나의 거대한
패러다임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이다. 2012년이 우리가 은하문명 또는 행성간 문명에 진입할 준비가 된 시기다.
* 2012년, 다시 깨어날 시간 - 지금까지 기술 남용과 자원고갈, 지구 오염에서 빚어진 불균형이 너무 커서 최소한 지구에
서 삶을 지속하려면 깨어나야 한다. 깨어난다는 것은 우리가 더 이상 의지할 수 없는 기술 너머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
실을 똑똑히 깨닫는 것이다.
* 마야력과 역경, 요한계시록의 유사점 - 마야력, 역경, 요한 계시록 그리고 다른 예언들 사이에는 공통점이 많다. 그것은
곳곳에서 지구에 영향을 주는 똑같은 빔에서 똑같은 정보를 포착해 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야 코드와 같다. 마야
코드는 모든 코드의 원형이다. 마야인은 단 한 번 지구를 방문했다. 마지막 빙하기의 고점은 B.C.24000년에 있었다. 이
때가 ‘현생인류’라고 부르는 이들이 출현한 시기다. 우리는 지금 마지막 대주기에 속해 있다. 따라서 2012년을 중대한
전환점으로 보는 것이다. 이 때가 ‘은하 동조화’의 단계이자 진화의 비약이 일어나는 단계다. 다음 진화 사건은 2012년
에 일어난다. 1945년 방사성 오염단계로 들어선 이래로 UFO의 활동은 증가하고 있다. 마야라는 인자와 UFO현상 사이
에는 분명 어떤 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