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시 2021. 9. 29. 07:42
글쓴이 박미령 2006-01-07 08:59:06, 조회 : 1,967

 

선생님
마지막 수업시간을 준비하셔서 제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주시니 정말
감사 드립니다
교육자로서 정말 멋지고 감격스러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그 자리에 참석하여 선생님이 묻는말에 저요 저요 하며 제일 먼저
손들어 답하고 싶은데 멀리 사는게 죄 군요
경희는 좋겠다....
어제 잠깐 한국어 교육 페이지에 들어 갔었는데 자주 들어가 봐야 겠어요
요즈음은 한글이 조금 가물가물해요 긴가 민가 할때도 많고...
그렇다고 해서 독일어를 완벽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선생님 그날 수업에 조는놈 있음 혼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