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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63주년의 비애

최길시 2021. 10. 25. 09:45
글쓴이 kilshi 2013-06-27 09:04:18, 조회 : 967

 

요즘 신문, 방송은 온통 '노무현', 'NLL'로 칠갑을 한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란 자가,
이 나라 온 국민이 63년 동안 어떻게 나라르 지키고 발전시켜 왔는지,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렀는지를 망각하고,
괴뢰의 수령, 전 국민의 적인 김정일 앞에 가 머리를 조아리며, '....보고 드립니다.' 'NLL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는 둥의 태도를 보였다니,
이걸, '한심하다', '분통이 터진다는' 란 말로는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는다. 지금 살아 있었다면 어떤 낯짝으로 어떤 괴변으로 변명할지... 참 죽어 없어지기를 잘 했지...

이런 인간, 국가관도 정의도 책임감도 의무감도 제 신분도 그 어느 것도 인식하지 못하고 깜빡깜빡 정신 못차리는,
어쩌면 제 인기와 퇴임 전 한 건 하려는 데만 온 정신이 팔려 있는, 무지렁이만도 못한 인간을 대통령이라고 뽑아놓고,
어린 백성을 좀 편안하고 즐겁게 잘 살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랐다니... 참 말을 잊을 정도가 아니라 잠이 오지 않는다.

5년이 임기였기 망정이지 10년쯤 했다간 나라 다 팔아먹고, 그것도 지구상에서 가장 악독하고 파렴치한 김정일 일가에게 팔아버렸을 게 아닌가!